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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28 15:44:42
  • 최종수정2018.02.28 17:55:08

28일 서울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 2018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한 최다빈 선수 모습.

ⓒ 고려대 세종캠퍼스

28일 서울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 2018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한 최다빈 선수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세종] 김연아 선수를 이을 '피겨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다빈(18) 선수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신입생이 됐다.

최 선수는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 2018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했다.

김 선수의 군포 수리고교 후배인 최 선수는 지난 9~25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종목에서 7위를 차지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28일 서울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 2018학년도 입학식 모습.

ⓒ 고려대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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