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당 충북도당 6·13 지선 공천일정 돌입

내달 4일부터 접수

  • 웹출고시간2018.02.27 18:11:55
  • 최종수정2018.02.27 20:10:25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오는 3월 4일부터 6·13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 일정에 돌입한다.

공고 기간은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충북지사와 시장·군수 및 도의원에 출마하려는 자는 3월 4~ 8일, 시·군의원은 3월 4~10일이다.

충북지사 선거 출마자는 중앙당에서, 나머지 선거는 도당에서 각각 신청서를 내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자로, 신청 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다만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선 부정행위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으로 최종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사면·복권된 자는 예외)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성폭력·아동폭력 범죄로 최종심에서 벌금형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 또는 현재 기소·재판 중인 자도 신청자격이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당 중앙당(www.libertykoreaparty.kr) 또는 도당 홈페이지(cafe.naver.com/snrpchungb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