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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22 15:20:37
  • 최종수정2018.02.22 15:20:37

이종철씨

[충북일보=영동] 영동예총 10대 회장에 이종철(사진)씨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24차 영동예총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영동예총의 회원단체들과 회원들을 위해 힘쓰겠다"며 "지역예술과 영동예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부회장으로는 김명동(수석부회장, 문인), 홍순만(음악), 이숙미(국악), 박홍순(미술), 감사는 강영애(국악), 김종필(음악) 씨가 가각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은 최경숙(미술) 씨가 맡았다.

이회장은 영동예총 창립 맴버로 22년, 영동미협 창립 맴버로 24년, 경력 영동미술협회 사무국장 6년, 부지부장 3년, 지부장 3년, 미술경력 개인전 18회 초대그룹전 280여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23호 영동예술발간, 19회 예술인대회 외 다수(예총), 36집 영동문학발간, 19회 감고을 백일장(문인), 22회영동국악협회 정기연주회, 9회 박연국악학생경연대회(국악) 등의 사업을 하기로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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