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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22 12:46:31
  • 최종수정2018.02.22 12:46:31

22일 음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음성경찰서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기영 경찰서장과 각 부서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에서 매년 증가하는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성경찰은 사회적 약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복지회관 및 읍·면 경로당 등 방문해 무단횡단 방지, 심야시간 보행 시 밝은 옷을 착용하기 등 교육을 강화할 에정이다.

또한 각 지구대·파출소 관할별 불합리한 교통안전 시설물과 무단횡단 잦은 구역에 횡단보도 설치 등 시설물 보강을 통해 보행자 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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