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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1기 블로그기자단원 20명 안팎 모집

  • 웹출고시간2018.02.20 18:27:52
  • 최종수정2018.02.20 18:28:02

2018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블로그 모집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일보=세종]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기 블로그 기자단원 20명 안팎을 오는 28일까지 구글폼(goo.gl/YMLSJP)에서 모집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단원들에게는 원고료가 지급된다. 진흥원은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사무처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다.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 원수산) 등 전국에서 산림복지 관련 7개 시설을 운영 중이고, 올해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전월산유아숲체험원(세종) 등 5개 시설을 새로 개원한다.

대전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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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