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관부터 현재까지 담긴 행복한 어르신들의 모습

  • 웹출고시간2018.02.20 14:30:12
  • 최종수정2018.02.20 14:30:12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제천시민회관 제1전시실에서 마련한 기념 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제천시민회관 제1전시실에서 기념 사진전을 열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2003년 개관 당시부터 15년이 지난 현재까지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안에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난 1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눔'을 진행하며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으며 두 번째 행사로 사진전을 마련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