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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20 21:11:13
  • 최종수정2018.02.20 21:11:15

편집자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21일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친 충북일보에 이시종 충북지사와 11개 시·군 자치단체장, 김병우 교육감, 김양희 도의장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도민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하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걸어온 충북일보에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한다.
◇이시종 충북지사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163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북일보가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내 유일의 지역 일간지 '충북인의 신문'으로 탄생한 충북일보는 그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 왔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행복과 그 궤를 함께 하면서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종합미디어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다시 한번 충북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양희 충북도의장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쉼없이 달려오신 충북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충북일보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여정 동안,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가치를 담아내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도민의 삶 속에 더욱 깊고 단단히 뿌리내려 오늘보다 더 나은 우리 모두의 내일을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충북인의 꿈과 희망을 품고 전진하는 충북일보가 더 큰 미래를 열어나가길 소망한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아름다운 성장을 기원한다.

지역과 함께 숨쉬는 '충북일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북의 대표신문 '충북일보'는 지역의 발전을 이끌며 역사를 정론직필로 기록해 왔다.

또한 도민의 수많은 애환을 밝히는 등불 구실도 톡톡히 해왔다. '충북일보'의 과거를 보며 '충북일보'의 미래를 그린다.

앞으로도 우리 충북이 더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이 되도록 앞장서 주시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힘을 쏟아 주시기 바란다.

해마다 나이테를 더하는 나무처럼 충북일보의 아름다운 성장을 기원한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85만 청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난 15년 동안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애환을 함께하며 발전한 충북일보. 현안에 대한 분석과 명쾌한 대안 제시는 충북의 성장과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충북일보가 지역을 대표하는 일간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공정한 뉴스보도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확실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언론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길형 충주시장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22만 충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정론직필'을 사훈으로 차별화된 신문 제작에 힘쓰고 계신 충북일보 임직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충북인의 대표 언론'으로서 도민들과 늘 함께 호흡하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
◇이근규 제천시장

충북일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가치를 추구하며 제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강태억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제천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충북일보는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으며 현장감과 전문성을 갖춘 보도로 지역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지방자치의 정착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새롭게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건전한 여론 조성으로 14만 제천시민의 행복한 삶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류한우 단양군수

정론직필의 한길을 묵묵히 걸어온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북일보는 2003년 창간 이후 충북의 중심 언론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정론직필과 진실보도로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단양군은 군정방침을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으로 정하고 천혜의 관광자원과 전 군민의 역량을 바탕으로 1천 만 관광객 시대를 맞는 등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단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많이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송기섭 진천군수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헤쳐 온 충북일보에 경의를 표한다.

충북일보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보도로 진천군을 전국적 스타로 만들어준 깊은 인연이 있다. 앞으로도 진천군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인구 15만 진천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충북도의 미래를 위해 선도하는 진정한 지역 언론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

충북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한다.
◇홍성열 증평군수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3만8천여 증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2003년 창간 후 정론직필의 정신을 유지하며 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한편,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올바른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지역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에 힘써주길 바라며, 충북을 대표하는 신뢰받는 올 곧은 언론으로 사명을 대해 주실 것도 부탁드린다.

다시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항상 응원하겠다.
◇이필용 음성군수

11만 음성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온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북일보는 창간 이후 언제나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겸손한 자세로 언론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해왔다.

음성의 지역 정보와 군민들의 생생한 삶을 담아내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충북일보 애독자를 비롯해 음성군민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나용찬 괴산군수

2003년 2월 도내 유일의 지역 일간지로 첫 발을 내딛으며 충북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린다.

충북일보는 창간 이래 건강한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고, 지역사회의 감시자이자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많은 역경 속에서도 직필정론(直筆正論)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고, 선구적 언론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충북일보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럽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충북일보가 앞으로도 충북인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바른 언론사가 되어주시기를 4만 괴산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정상혁 보은군수

충북일보 창간 15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은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충북일보는 도민의 여망을 대변하고 지역민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오면서 도민의 화합은 물론 의식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정론직필로서 지역의 발전과 자치 시대에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는 알찬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다시 한번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
◇김영만 옥천군수

지역선도와 정론직필을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출발한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문화창달을 위해 애써주신 충북일보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신문의 한계를 넘어 지역의 중추적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라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길잡이가 돼 주길 당부드린다.
◇박세복 영동군수

충북일보의 창간 15주년을 5만 영동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정론직필'을 사훈으로 우리사회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강태억 대표 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충북일보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냉철한 시각으로 국가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로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왔다.

앞으로, 신뢰성을 잃지 않는 '충북인의 대표 언론'으로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참된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직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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