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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설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 웹출고시간2018.02.15 19:15:49
  • 최종수정2018.02.15 19:15:49

영동소방서 직원들이 14일 영동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14일 설 명절 영동역 및 영동전통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화재 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고,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 명절 고향집에 설치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많은 귀성객이 몰리는 영동역, 전통시장 등에서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란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걸고주택용소방시설 홍보 전단지를 귀성객들에게 나눠 주며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올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귀향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향의 부모님 댁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해 다른 무엇보다 뜻 깊은 '안전'이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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