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BS 영동군지회,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장학금 전달(사

  • 웹출고시간2018.02.15 19:26:43
  • 최종수정2018.02.15 19:26:43

최순주 한국BBS영동군지회장이 14일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사)한국BBS 충북연맹 영동군지회는 14일 영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한국BBS 충북연맹 영동군지회는 영동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매년 300여 만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우수한 학업성적과 성실한 태도로 임한 박운정 학생 외 11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교복장학금 등을 수여했다.

최순주 영동군지회장은 "평소 성실한 생활로 주변 학우들에게 모범을 보여 선발하게 됐다"며 "이들 학생도 나눔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