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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옥천군연합회 사랑의 쌀 800kg 전달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고 기탁

  • 웹출고시간2018.02.15 19:32:03
  • 최종수정2018.02.15 19:32:03

(사)한국농업경경인 옥천군연합회 임원진들이 14일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800㎏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영만 옥천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사)한국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는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800kg을 옥천군에 기부했다.

황동연 군연합회장 등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황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이 작은 정성이지만 설을 맞아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800~1천kg 가량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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