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9988행복지키미 활동교육 및 혹한기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182명 대상으로

  • 웹출고시간2018.02.14 16:45:06
  • 최종수정2018.02.14 16:45:06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13일 오전10시와 오후2시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전체 참여자 182명을 대상으로 '9988행복지키미 활동교육 및 혹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충주시노인회
[충북일보=충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13일 오전10시와 오후2시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전체 참여자 182명을 대상으로 '9988행복지키미 활동교육 및 혹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교육 참석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9988 행복지키미 사업'참여자들로 이 사업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제공 및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한편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2명이 일정한 자격의 노인 수혜자 8명 정도를 대상으로 수시로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등 안부 확인과 생활 상태를 점검하고 돌보는 사업으로 고독사 방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희 회장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이 자신의 건강도 챙기면서 안전하게 활동해야 수혜자도 잘 돌볼 수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