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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주시당협,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이종배 국회의원, 당직자 100여명과 함께 무학시장·자유시장에서 장보기

  • 웹출고시간2018.02.11 14:57:44
  • 최종수정2018.02.11 14:57:44
[충북일보=충주]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과 당직자 등 100여명은 9일오전 충주시내 무학시장과 자유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나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 의원과 주요당직자 및 가족들은 이날 오전11시 무학시장·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 육류, 생선, 채소 등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명절 때마다 시장물가 및 동향을 점검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국비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의원은 그동안 설·추석 등 주요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에 정부지원이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5개의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40억 1천만원의 국비지원을 이끌어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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