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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충주 바이오 국가산단 지정에 노력"

충주댐 명칭, 3개시·군 관련 문제라 신중히 검토
국립충주박물관유치추진위, 이지사에 시민 5만여명 서명부 전달
소방인력 307명 확충도

  • 웹출고시간2018.02.08 18:18:01
  • 최종수정2018.02.08 18:18:01

이시종 충북지사가 8일 충주시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일보]이시종 충북도지사는 8일 충주시의 바이오 관련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바이오 관련 국가산단으로 청주 오송과 충주 두 곳을 대선 공약에 넣어 정부 측과 협의하고 있다"며 "두 군데 모두 국가산단 지정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충주가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당뇨바이오특화도시로 성장하도록 돕고 서충주신도시 건설과 명실상부한 국제무예도시 도약, 사회안전망 확보,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포기 선언으로 논란을 빚은 충주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서는 "해당 지역에 국·도비와 시비 220여 억원을 들여 지방도 개선, 상하수도 설치·정비 등 주민숙원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하고, 북부산단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한 소방인력 호가충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충북 소방인력 기준이 지난해 1천787명에서 올해 2천13명으로 늘어 307명이 부족하다"며 "소방인력 인건비 60%를 충북도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행안부가 정한 기준을 100%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충주댐 조성으로 생긴 인공호수 이름 논란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견해를 보였다.

이 지사는 "워낙 민감한 사안이어서 자문단을 구성해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 시점에서 어떤 방향이라는 것조차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지사는 도립 충주의료원 진입도로를 확장·보완하기로 했다.

특히, 도내 많은 시·군이 유치전에 뛰어든 미래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유치활동이 과열해 6·13지방선거가 끝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오후3시 시청 탄금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화' 시간에 지난해 충주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노력한 충주시민과 공무원들에 감사를 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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