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서 발렌타인데이·설 이벤트 즐기세요"

  • 웹출고시간2018.02.08 17:49:38
  • 최종수정2018.02.08 17:49:38

올해 설연휴(2월 15~18일) 기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3대 가족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진액자 무료로 만들어 주기 이벤트를 연다.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설연휴(15~18일)와 발렌타인데이(14일)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15~18일에는 '3대 가족 대상 사진액자 무료로 만들어 주기'와 '캘리그라피(Calligraphy·손으로 그린 문자) 연하장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연다.

올해 설연휴(2월 15~18일) 기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캘리그라피(Calligraphy·손으로 그린 문자) 연하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연다.

ⓒ 베어트리파크
같은 기간 SNS에서는 베어트리파크 입장권,파리바게트 기프트콘 등 선물을 주는 새해 덕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 당일 방문객에게는 비누 장미꽃과 핫초코를 증정한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올해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방문객 중 일부에게 비누 장미꽃과 핫초코를 증정한다.

ⓒ 베어트리파크
단, 현장 이벤트는 매일 방문객 가운데 일부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4-863-222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