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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명칭 문제 조정해야"

충주호·청풍호 명칭 논란 가열
임순묵 도의원, 道지명위원회 개최 요구

  • 웹출고시간2018.02.08 16:10:20
  • 최종수정2018.02.08 16:10:20
[충북일보] 최근 충주호가 국가에서 인정한 공식명칭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주시와 제천시 간 명칭분쟁이 심화되자 자유한국당 임순묵(충주3·사진) 충북도의원이 도의 갈등 조정역할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 " '충주호'와 '청풍호' 사용을 놓고 충주와 제천 간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제천시의회에서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간의 갈등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도지명위원회에서 지명을 조정하거나 결정해야 한다"며 "충주댐이 준공된 후 30여 년간 도가 맏형격의 역할을 소홀히 해 지역 갈등을 방관한 일부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지리정보원에서도 충북도에 지명정비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도는 지금이라도 올바른 지명 사용과 지역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가장 합리적인 선에서 이를 조정하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 30만 건 가운데 미고시 자연지명과 인공시설물 20만 건의 이름을 지정·고시하고자 2015년부터 전국을 권역별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충주댐 인공호수 이름이 고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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