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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표 더민주충북도당 부위원장 충북도의원 출마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제천 이익위해 분골쇄신"

  • 웹출고시간2018.02.07 16:30:21
  • 최종수정2018.02.07 16:30:21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전원표 부위원장이 동시지방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 충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전원표(52) 부위원장이 6.13 동시지방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 충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전 부위원장은 7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익을 탐하지 않고 공익을 우선하며 명분 있는 대의를 따르고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제천의 이익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며 충북도의원 출마 의견을 밝혔다.

그는 "대화와 타협 그리고 협력과 상생이라는 틀 속에서 모든 것을 헤쳐 나가겠다"며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는 사업들에 국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도의원은 충청북도에서 제천을 대표하는 자리이고 막중한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인 만큼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제천을 지키겠다"며 "전원표와 함께 희망찬 제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동반자가 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원표 부위원장은 한국 방송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과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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