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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 중고교 신입생 4명에 교복증서 전달

"새 교복 입고 새 학교에 가요"

  • 웹출고시간2018.02.07 13:21:49
  • 최종수정2018.02.07 13:21:49

제천시바르게살기남현동위원회가 관내 중고생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교복나눔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바르게살기남현동위원회가 지난 6일 오후 남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중고생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교복나눔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KT&G 제천지점(지점장 주우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교복증서를 받은 학생은 내토중학교에 입학예정인 서모군을 비롯해 제천산업고 입학생 1명, 제천여고 입학생 1명, 제천상업고등학교 입학생 1명 등 모두 4명이다.

전제완 위원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케이티엔지 제천지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은 물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지난해에도 KT&G 제천지점의 후원을 받아 관내 8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한 바 있으며 자체 기금으로 5명의 고등학생에게 20만원 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남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경로당 점심 대접,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집수리, 명절 쌀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교복 나눔을 시작으로 2월 말부터 사랑의 반찬배달을 비롯해 각종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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