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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06 16:00:59
  • 최종수정2018.02.06 16:00:59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가 6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 5번째 구 설치, 놀이 공원 조성, 청주교도소 이전 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충북일보=청주] 6·13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가 청주 5번째 구(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 전 부지사는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 중앙 원도심 지역을 '청년 특구'로 육성하겠다"며 "원도심 재생 뉴딜정책, 청년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의 수용 능력 확보 등 청년이 주도하는 청주혁신성장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부지사는 대형 놀이 공원 조성과 청주교도소 이전도 약속했다.

정 전 부지사는 "가까운 거리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공간이 부족하다"며 "중부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 서남부권 주민들의 조망권, 재산권을 보호하고 청주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교도소 이전이 필요하다"며 "법무부 등과 협의 후 빠른 시일 내에 교도소 이전을 추진하고, 기존 부지는 시민의견을 수렴해 창업공간, 도서관, 도심공원 등으로 활용하겠다"고도 했다.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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