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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06 18:21:42
  • 최종수정2018.02.06 18:21:42

단양군이 지난해 착공해 현재 건축물의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7∼8월게 준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복합스포츠센터 조감도.

[충북일보=단양] 스포츠 강군(强郡) 단양군이 스포츠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내년까지 총사업비 113억 원을 들여 복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영춘 생활체육공원을 새롭게 만들고 일부 시설이 노후 된 다목적체육관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착공한 복합스포츠센터는 현재 건축물의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7∼8월게 준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양읍 별곡리 산21-2일원에 총 65억 원(국·도비 39억, 군비 26억)이 투자되는 이 스포츠센터에는 사계절 썰매장과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스포츠센터 부지는 눈썰매장 외에 별다른 스포츠시설이 없는 데다 눈썰매장 또한 겨울철에만 활용되기 때문에 군은 그동안 대규모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스포츠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기회 확대는 물론 대회 유치와 관광객 유입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영춘면민의 오랜 숙원인 영춘 생활체육공원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내년까지 35억 원(국·도비 22억, 군비 13억)이 투자되는 이 체육공원은 영춘면 하리 435-8번지 일원 2만4천800㎡ 터에 축구장과 배구장, 족구장 등이 조성된다.

체육공원이 완공되면 크고 작은 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2016년부터 13억 원(국·도비 7억, 군비 6억)을 투자해 다목적체육관의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 군은 매포읍 평동리 351번지 일대 5천459㎡에 사업비 62억 원(국비 39억, 군비 23억)을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연면적 3천213㎡의 매포체육관을 완공했다.

이 체육관은 352석의 관람석과 선수대기실, 체력단련실 등 시설을 구비해 각종 행사를 치르는데 손색이 없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민선 6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에 민선 6기 원년인 2014년 제48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제26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제35회 충북도민체전 등 굵직한 대회를 다수 유치했다.

올해도 탁구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을 비롯해 18개 종목에 33개 체육대회를 열어 4만여 명의 선수단 출전이 예정돼 있다.

2014년부터 해마다 30여개가 치러지고 있는 스포츠대회에는 한해 4만여 명이 방문해 70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확충은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생활을 통한 미래 복지비용 절감으로 연결 된다"며 "스포츠마케팅은 경제적 효과와 함께 지역 이미지 상승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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