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2.06 16:19:03
  • 최종수정2018.02.06 16:19:03
[충북일보] 충북국제교육원 충주센터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찾아가는 '원어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영어체험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충주지역 농산촌 학생들 90여명에게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열렸다.

충주시내 학교 중 지난 1년간 원어민체험 프로그램을 하지 않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를 위주로 교육원이 지난 1월에 직접 선정했다.

6일은 푸른솔밭 지역아동센터(19명)를 시작으로, 7일 주덕초(30명), 8일 앙성초(24명), 9일 샘물중앙 지역아동센터(20명)에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교사 2명이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주제는 영어동요를 활용한 신체명칭을 익히는 '신체명칭 익히기(Learning about Body Parts)신체명칭 익히기'와 동물을 흉내 내어 동물 명칭을 알아맞히는 '동물(Animals)', 각 나라에 대한 문화를 영어로 설명하는 '나라와 대륙(Country & Continent)'등이다.

카드 안에 그림을 영어단어로 익힌 후 그림에 맞는 영어를 말하여 짝을 맞추는 '영어보드게임(English Board Game)'도 있다.

이 수업은 영어로 어휘를 익히고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 2월을 시작으로 10개교 181명이 참여했다.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