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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선제적 재난예방 위한 특별점검

  • 웹출고시간2018.02.04 16:09:40
  • 최종수정2018.02.04 16:09:40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도내 농업용저수지(184개소), 양배수장(240개소) 등 농업 기반시설물 1천12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특별점검은 5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공사 자체점검과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에 의한 합동점검이 병행된다.

점검결과에 따라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선 시설물 보수 보강 및 사용 제한 등의 조치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한오현 충북지역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기가 오기 전에 농업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농업인과 국민의 생명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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