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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01 11:04:34
  • 최종수정2018.02.01 11:04:34

국민의당 임헌경 충북도의원이 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충북일보] 국민의당 임헌경 충북도의원이 6·13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원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는 겁 없는 도전정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지닌 당찬 시장이 절실하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 의원은 "청주는 오랜 역사와 국토의 중심이라는 자부심과 중요성을 지닌 도시"라며 "그러나 아직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옛 청원군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 소외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낡은 리더십 때문"이라며 "시장에 선출된 분들이 행정 관료의 연장선이었기 때문에 기존 행정을 답습하고 중앙정치권에만 의존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위대한 청주(The Great 청주)'라는 슬로건으로 △청정(Green) △재생(Re-generation) △역동성(Energetic) △예술문화와 교육(Art & Edu) △기술혁신(Technological) 등 5대 정책 가치도 발표했다.

임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입, 즉 돈 걷는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인 반면 지출에 대한 검증에는 많은 한계가 따랐다"며 "전국 최초로 '지출감독국'을 신설해 건강한 지출 체계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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