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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북부지부,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신청접수

기술개발 완료했으나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 보유한 중소기업 대상
14일까지 신청접수 받아

  • 웹출고시간2018.01.31 10:25:15
  • 최종수정2018.01.31 10:25:15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서지원)는 기술개발은 완료하였으나 사업화(매출발생, 양산)가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선발하고, 선발기업에게 사업화 기획, 시장검증,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지원 등을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 기술 및 특허 등록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신청 시 해당 기술은 사업화 진행이 되지 않은 기술이어야 하며, 기업 당 1개의 기술사업화 추진 과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hp.sb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중진공 창업기술처(055-751-9852)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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