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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30 16:57:24
  • 최종수정2018.01.30 16:57:24
[충북일보] 연이은 한파로 카페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머그나' 커피잔 등 홈카페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30일 트위그 뉴욕 라인 제품에 다양한 홈카페용 티팟과 디저트 접시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런던의 작은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오래된 커트러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커트러리' 제품은 손잡이 부분을 골드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칸디나비안 포크의 전통미를 그대로 살리되 자연의 꽃 그대로를 담아낸 듯한 느낌의 디자인의 '랭귀지 오브 플라워'는 다가오는 봄 기분전환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제품이다.

18세기 유럽의 오래된 찻잔의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블루버드'는 현대 라이프스타일에도 잘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또 카페 감성 인테리어의 부족한 2%를 채워줄 '몰리해치'화병은 완벽한 홈카페를 위한 소품이다.

설날 가족 친지들과 둘러 앉아 따뜻한 밥 한그릇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한국도자기 차림세트 제품과 푸짐하게 떡국을 담아낼 수 있는 떡국기, 평생 자식을 위해 고생한 부모님께 밥 한그릇 지어드리지 못하는 미안함과 감사함을 함께 담아 선물하는 단반상기까지 다양한 식기상품들도 모두 구비하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설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으로 다양한 기호에 맞는 제품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의 다양한 제품들은 한국도자기 공식 온라인 몰(www.hankook.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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