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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 얼마나 들까

전통시장…24만9천 원으로 2.0% 하락
대형마트…35만6천원으로 4.3% 상승

  • 웹출고시간2018.01.29 21:20:31
  • 최종수정2018.01.29 21:20:31
[충북일보]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24만8천729원, 대형유통업체는 35만5천822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4일 전국 19개 지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8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전년대비 2.0% 하락했고 대형유통업체는 4.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aT는 대부분의 성수품이 지난해보다 저렴했다고 전했다.

무와 배추는 최근 한파 피해 우려가 있지만, 조사 시점에는 출하 물량이 증가해 가격이 각각 44.8%, 11.1% 내렸다.

반면에 쌀과 사과는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으로 출하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각각 18.3%, 4.1% 올랐다.

쇠고기·배·도라지 등 21개 품목은 전통시장이 저렴했고, 쌀·밀가루·청주 등 7개 품목은 대형마트가 전통시장보다 쌌다.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는 구매가 집중되는 설 전 2주간 배추,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대 성수품을 평시 대비 1.4배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선물용 농축산물에는 청탁금지법 가액 한도 내임을 표시하는 '선물 안내용 스티커'를 유통업체 등을 통해 배포했다.

aT는 올해부터 '2018년 설 행사정보 포털'을 운영해 정부 수급 안정 대책과 장터 개장 및 할인 특판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T관계자는 "올 설 명절에는 로컬푸드직매장, 바로마켓 등 직거래장터 355개소, 농·임협 특판장 2천212개소, 축산물 이동판매장 17개소 등 모두 2천584개소에서 설 성수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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