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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29 11:00:17
  • 최종수정2018.01.29 11:00:17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충북일보=음성] 박광서 전 비석새마을금고 부장이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비석새마을금고는 지난 28일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제61차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이사장(1명), 부이사장(1명), 이사(6명), 감사(2명)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장 선거는 총투표수 2천523표(무표 3표·실종 2표) 가운데 박광서 후보가 1천648표를 얻어 870표를 획득한 반재형 후보를 누르고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부이사장 선거는 최병길 후보(1천431표)가 홍형기 후보(922표)를 제치고 부이사장에 선출됐으며, 이사 선거는 이재봉(460표), 최문철(452표), 이경희(342표), 임봉빈(339표), 임도순(332표), 김미숙(292표) 등 6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감사 선거는 정동헌(985표), 심주섭(801표) 후보가 뽑혔다.

박광서 신임 이사장은 "비석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석새마을금고 발전을 발판 삼아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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