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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제천시장 출마 선언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제천 만들 것" 약속
지지 당원 1천300여 명과 더불어민주당 입당

  • 웹출고시간2018.01.29 10:44:20
  • 최종수정2018.01.29 10:44:20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지역위원장과 함께 입당 및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저 이상천의 약속은 변화입니다. 저 이상천의 약속은 실천입니다. 저 이상천의 약속은 희망입니다. 준비 된 제천의 일꾼 저 이상천과 함께 해 주십시오."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29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치분권시대를 활짝 열고 제천을 우뚝 세우는 일에 헌신하기로 결심하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시민의 손을 잡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불안한 내일을 희망의 미래로 바꾸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제천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다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개방, 공유, 협동, 공생의 새로운 원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창조적인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모든 정책은 주민의 실질적인 행복증진에 초첨을 맞추겠다"며 "새로운 시대,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를 찾아 만들고 지역민이 스스로 경영하는 선순환경제에 주목하겠다"고도 했다.

특히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주민의 소득과 복지, 지역의 경제에 직결되는 정책에는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성장의 과실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전 국장은 "행정이 전달하고 싶은 말만 하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시민과 쌍방향 소통의 창구를 늘 열어 두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며 "개방형 혁신, 협동 생태계 강화를 통해 갈등의 요소는 줄이고 협력적 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 힘을 보태고 소방인력과 노후장비 교체에 힘쓰겠다"며 "관내 병원과 연계해 시립심뇌혈관질환센터를 건립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도 했다.

끝으로 이 전 국장은 "다가오는 선거기간동안 상대에 대한 비방없이 정정당당한 정책승부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며 "이상천의 발걸음을 지켜보아 주시고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전 국장은 신규 당원 1천312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현 정부의 중요 정책인 자치분권 시대, 새로운 지방정부를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일에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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