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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선제적·체계적 하천 정비 자연재해 '무결점' 도전

군민 휴식·문화공간 제공,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하천 조성

  • 웹출고시간2018.01.29 11:06:28
  • 최종수정2018.01.29 11:06:28

영동군이 양산면 죽산천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체계적 하천정비 사업 추진으로 자연재난 사전 예방에 나선다.

군은 올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하천을 일상 속에서 공유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8억7천만 원을 투입, 심천면에서 양산면 금강 33km 구간 수목제거 등으로 하천의 원활한 흐름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으로 관내 21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6억2천만 원을 투입해 하도준설, 수목제거, 호안정비 등을 실시한다.

2월까지 대상지 선정과 설계를 마치고 3월 착수,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으로 초강천 심천지구와 황간면 우천지구를 대상으로 15억 원을 투입해 하상정비(1.5km), 호안정비(300m)를 실시한다.

4월까지 실시설계 후,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거쳐 4월 착공할 계획이다.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며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친수공간으로 태어날 '초강 고향의 강 정비사업'도 현재 7차분 시설공사를 진행중이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45억 원이 투입돼 마무리 공정에 들어간다.

하천정비 능력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2016년 지방하천 정비 공모에 선정, 2022년까지 487억 원이 투입돼 하천정비, 친수공간조성, 교량재가설 등 재해예방과 쾌적한 군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영동천 정비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올해는 30억 원이 투입돼 주민설명회를 거쳐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415억 원이 투입돼 2.87km 구간 하천 호안정비와 3개소 교량정비, 배수펌프시설 설치되는 마산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도 올해 6월 1차분을 완료하고 12월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소하천 정비사업도 추진돼 군민불편 해소와 인명과 재산 보호에 힘쓴다.

국고 보조로 추풍령면 관리천 등 6개지구(2.1km구간)에 32억 원이, 자체 사업으로 영동읍 소사천 등 수해상습지 6개지구(2.79km구간)에 12억 원이 투입돼 축제 및 호안정비가 단계별 공정에 의해 착착 진행된다.

유지관리사업으로 양강면 산막천 외 16개소 1.6km구간을 6억 원의 예산으로 우기전 사업을 완료하고,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 제거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토사준설과 하상정비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키로 했다.

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사업집행과 지역 경기부양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업 추진시 단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사업 설계단계부터 군민과의 소통으로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키로 했다.

영동군 안전관리과장은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이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을 대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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