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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제천 시장선거판 발 빠른 움직임으로 전환

화재참사 한 달여 지나며 예상 후보자들 출마선언 이어져

  • 웹출고시간2018.01.28 14:35:51
  • 최종수정2018.01.28 14:35:51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 화재 참사로 주춤했던 지역 시장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다시 분주해지고 있다.

제천지역은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제천시장 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이 다가오며 연휴 기간 밥상머리에 이름이 올라야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며 지난해 말과는 달리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천(57)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29일 제천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이 전 국장은 1천300여명에 달하는 지지자들과 민주당 입당 선언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31일에는 윤성종(53) 의림포럼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소속으로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

또 오는 2월 5일에는 장인수(47)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출마선언과 함께 대표 공약을 발표한다.

더 민주당 소속으로 시장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이경용(52) 금강유역환경청장도 내주 중 공직 사직이 마무리됨에 따라 설 명절 이전 입당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박한규(62) 전 도의원은 출마 사실이 이미 세간에 알려진 만큼 굳이 서두르지 않고 2월 중순이나 하순께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권건중(63) 전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도 "중앙당과 출마에 따른 협의를 이미 마친 상태"라며 제천시장 선거에 도전할 뜻을 비쳤다.

특히 이근규 현 시장의 재선 도전도 관심이 모아지지만 앞서 그는 "화재 참사 수습에만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입장정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는 남준영(52) 변호사가 지난 16일 "제천을 안전하고 스마트한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시장 후보군에 속하는 윤홍창(53) 충북도의원은 "시장선거 출마 여부를 딱히 결정하지 않았다. 현재 고심 중으로 조만간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아직은 유보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2014년 선거 당시 예비후보자였던 지준웅(46)씨도 물망에 올라 있다. 그는 "설 명절이 지난 후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와 함께 이찬구(56) 국민의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요즘 제천화재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를 돕는 일에 전념 중이다. 선거 출마한 관련한 입장은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3월2일이며 후보자 등록은 5월 24일부터 이틀간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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