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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가면체육회, 지역 체육인재 지원

지역출신 전성재 야구선수에 50만원 지원

  • 웹출고시간2018.01.28 14:12:53
  • 최종수정2018.01.28 14:12:53

충주시 금가면체육회(회장 김종순)는 지난 26일 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출신 전성재 야구선수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 금가면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금가면체육회는 지난 26일 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출신 전성재 야구선수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 선수는 금가면 오석초등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야탑고등학교의 첫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종순 체육회장은 "지역 내 체육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하고 올해 면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상생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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