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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일본 코스메틱 비즈니스 전시회 참가

한국제품 우수성 홍보

  • 웹출고시간2018.01.25 17:38:21
  • 최종수정2018.01.25 17:38:21

충북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학생들이 25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COSME TOKYO 2018' 에 참가해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광원(국제경영학과 3년), 강예진(국제경영학과 3년), 이채영(경영학부 4년),이준화(영어영문과 4년), 이상빈(국제경영학과 3년).

ⓒ 충북대
[충북일보] 충북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학생들이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COSME TOKYO 2018' 에 참가해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COSME TOKYO 2018'는 40개국 78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일본 최대 코스메틱 비즈니스 상담 전문 전시회다.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코스메틱 시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시장으로 충북대 GTEP 학생들은 협력기업의 제품으로 정훈기공의 피부미용기기, 아랑코스메틱의 아이패치. 에코온의 제이팜시트러스 바디, 헤어 제품. 라벨영의 스킨케어 제품, 소영코스메틱의 뱀부 마스크팩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충북대 GTEP 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진흥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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