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내달 7일까지 SNS 서포터즈 모집

  • 웹출고시간2018.01.25 18:05:03
  • 최종수정2018.01.25 18:05:03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의 소식을 전국에 알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4기 충북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2년 동안 도의 공식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를 주도한다.

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도정 현안사업 및 소식과 지역 곳곳의 행사 모습,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알리고, 충북의 숨은 맛과 멋을 찾아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SNS 서포터즈가 되면 도지사 명의의 위촉장과 서포터즈증을 받으며 채택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품권 지급과 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충북에 관심과 애정이 많고,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현장 취재와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로 모집인원은 블로그 분야 20명, SNS 서포터즈 50명이다.

신청은 도 공식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공보관실(043-220-2083)에 문의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