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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리더십으로 강한 경제·젊은 충북 만들 것"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 충북지사 출마 선언
오송컨벤션센터·문화체육복합단지 조성
제2경부고속도로 부강 분기 유치 등 약속

  • 웹출고시간2018.01.23 20:53:29
  • 최종수정2018.01.23 20:53:29

자유한국당 소속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이 23일 도청에서 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과 비전이 담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소속 신용한(48)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이 '충북의 간판 교체'를 주창하며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전 위원장은 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 앞에서 진실된 마음과 혼신의 열정을 담아 '강한 경제! 젊은 충북!'을 기치로 '충북의 간판 교체'를 주창하며 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탄핵 이후 반성하고 책임질 일은 진다는 마음으로 홀로 배낭을 메고 충북 밑바닥 현장에서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며 "충북을 어떻게 바꿀까 고민하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 13년간 CEO 경험과 장관급인 (박근혜 정부)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으로서 국가에 봉사해온 책임지는 리더로서 현장 지휘 경험을 쌓았다"며 "작지만 강한 충북, 젊어지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온몸으로 변화를 선봉에서 돌파해 나가는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전 위원장은 충북의 발전과 163만 도민의 평안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특별도' 충북을 선포한 뒤 주요 정책과 비전이 담긴 '신용한의 황소 공약'을 소개했다.

경제 관련 공약으로는 항공정비산업(MRO)단지 조성, 오송컨벤션센터 건립, 푸드트럭 재단 설립·운영, 투자전문회사 설립 등을 제시했다.

복지 공약으로는 재난안전 대응 매뉴얼 및 거점별 체인 재구축, 지사 직속 충북장애인위원회 설치 등을 약속했고 교육·문화 공약으로는 문화복합체육단지 건립, 프로야구 10경기 이상 유치, 대규모 글로벌 청춘 페스티벌 개최를 소개했다.

이밖에 제2경부 고속도로 부강 분기 유치, 지사와 무박 2일 MT를 비롯해 2030 정책참여단, 4050 정책검증단, 6070 정책멘토단으로 구성된 온고지신(溫故知新) 도정참여를 통한 소통공약도 발표했다.

신 전 위원장은 "정치는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올곧게 전진하는 자의 편"이라며 "민주적 정당성에 입각하여 합리적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경선이든 그 어떤 룰에도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대한 도민과 함께 '강한 경제! 젊은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구현하는 뉴리더가 되도록 부단히 갈고 닦으며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당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들과 중앙당 전 청년위원장 등 청년 당원들이 참석해 신 전 위원장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청주에서 태어난 그는 청주고,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우암홀딩스㈜, ㈜맥스창업투자 CEO를 거쳐 2014년부터 1년여간 청년위원장(장관급)을 지냈다. 지난 2016년 9월부터는 서원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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