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난계국악축제, 2년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영예'

국악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축제로 위상 재정립

  • 웹출고시간2018.01.23 10:38:11
  • 최종수정2018.01.23 10:38:11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된 영동난계국악축제 초청 팜플렛.

[충북일보=영동] 영동 난계국악축제가 2년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군에 따르면 '2018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선정 발표에서 난계국악축제가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받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전년도 개최됐던 축제 중에서 차별성, 독창성, 향후 발전성, 성과 등을 종합적인 분석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축제 콘텐츠 부문, 축제관광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예술·전통 부문 등 총 20여 개의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축제들이 선정됐으며 영동군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월 21∼24일 나흘간 펼쳐졌던 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조선시대 어가행렬, 종묘제례 등 전통 문화를 재현하면서 수준 높은 국악공연과 연주 체험, 전시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국내 유일 국악 축제로서 정체성 강화,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지역자원·전통문화 체험 집약화, 차 없는 거리 콘텐츠 강화 등 다각적 발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국악축제 50회를 맞아 '특별주제전시관'에서 진행된 로봇종묘제례악 상시공연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가족을 동반한 관람객에게 국악콘텐츠를 대중성 있고, 친숙하게 다가가게 했다.

그 결과 축제는 2년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시대간, 세대간 구분없이 소통과 참여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예술축제임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군은 전통 문화예술인 국악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 유치와 주민 화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축제로서의 명성과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라며 "올해 난계국악축제 51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오감만족 국악·문화·관광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충북일보] 충북 혁신도시로 이동하는 길은 순탄했다. 오랜만에 지역 출신의 공기업 사장을 만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그는 지역에서 꽤 유명한 정치권 인사다. 도의원을 역임했고, 충북도의장 시절 숱한 일화를 남겼다. 그는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 인사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도 그는 문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낙하산 인사' 여부를 떠나 그는 현 정부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다. 또한 애향심도 남다르다. 오랜 인연을 가진 김 사장을 만나 한국가스안전공사 업무 뿐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얘기를 듣고 싶었다. 예상대로 그는 정보와 다양한 해결방법 등을 꿰고 있었다. ◇취임 소감은.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다. 한편으로는 그 영광만큼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사회 전체를 위한 가스안전방안을 어떻게 마련하고 더 공고히 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취임식도 뒤로 하고 제천화재참사 현장을 찾았다. "제천 화재는 가스안전공사가 위치한 충북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다.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