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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22 17:06:08
  • 최종수정2018.01.22 17:06:08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2일 강설에 대비한 지역 내 제설함을 정비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주민센터가 22일 오후 강설에 대비해 제설함을 정비했다.

내덕2동주민센터는 이날 지역 18곳 제설함에 염화칼슘, 모래주머니를 비치했다.

제설함에는 염화칼슘 30포와 모래주머니 10포가 들어있다. 강설 시 제설대책반에 편성된 통장들이 이 제설함에 비치된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동주민센터는 능동적인 제설을 위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차량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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