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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최종합격자 발표

유치원 55, 초등 265, 특수(유치원) 3, 특수(초등) 31명

  • 웹출고시간2018.01.22 10:21:21
  • 최종수정2018.01.22 10:21:21
[충북일보] 2018학년도 유초특수교사 354명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2018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54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55명, 초등교사 265명(장애 3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3명, 특수(초등)교사 31명(장애 1명 포함) 등 총 354명이다.

이번 초등 합격자의 경우 성별 비율은 남자가 127명(47.9%), 여자가 138명(52.1%)으로 비슷하다.

장애인은 유치원 4명, 초등 18명, 특수(초등) 3명 등 총25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초등 3명, 특수(초등) 1명으로 총 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문의사항은 유초등교육과 고시관리담당(☎290-2138)으로 연락하면 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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