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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쇼핑 '2018년 설 선물 할인대전'

22일부터 2월9일까지

  • 웹출고시간2018.01.21 14:21:04
  • 최종수정2018.01.21 14:21:04
[충북일보] "설명절 선물은 우체국 쇼핑으로 준비하세요."

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우체국쇼핑 2018년 설선물 할인대전'을 22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

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 쇼핑은 철저하고 투명한 선별과정을 거쳐 선정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쇼핑공간을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상품은 과일, 김, 곶감, 한우, 견과류 등 우리 농축산물 5천800여 종이다.

우체국 쇼핑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직접 챙기지 못했던 고맙고 귀한 분들께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감사 선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주문방법은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젊은 고객층을 위한 모바일 앱(앱명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건강 먹거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행사 기간에는 인터넷우체국에 출석만 체크해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제공하고 우체국쇼핑 상품 구매고객 중 3만8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한우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 및 할인쿠폰도 제공하도록 준비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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