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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증평군지부,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고객과의 소통 최우선으로 한 결과
서정덕 당시 군지부장이 탁월한 지도력 발휘

  • 웹출고시간2018.01.18 16:36:12
  • 최종수정2018.01.18 16:36:12

김종표 농협증평군지부장(뒷줄 왼쪽 일곱 번째 )과 임직원들이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하고 올해 사업추진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 농협 증평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표 )가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

이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이다 .

당시 서정덕 지부장 (현 영업본부장 )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매월 평가마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

임직원들은 충북도가 일부이자를 지원해 저리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대출지원에서 상반기 충북농협 전체에서 최다수 업체 지원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또 언론보도를 통해 소개된 도내 우량기업들을 직접 찾아나서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벌여 신규기업들을 유치했다 .

이 결과 3급승진 1명, 4급승진 1명, 5급 특별승진 1명, 마케팅리더 부문 2명 배출, WM(종합자산관리자 ) 1위, 1명 선발, NH 농협카드대상수상자 2 명을 배출했다

서 지부장은 일선영업점에서 수년간 1 위를 달성해온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정기인사에서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으로 영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

김종표 증평군지부장은 "전 직원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며 농업인에게 실익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올해도 업적 1위, 2연패 달성을 해보자 "며 사업추진의 결의를 다졌다 .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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