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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7 18:16:30
  • 최종수정2018.01.17 18:16:30
[충북일보] 속보=충북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불명 아동 2명중 1명의 소재가 확인됐다.(16일자 3면)

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미응소한 아동 중 소재불명의 아동이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재불명 아동 2명중 1명은 2007년생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해 조사 중에 있는 아동이며, 추가 1명은 2018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으로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의뢰한 결과 지난 16일 현재 경기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았던 이 아동은 한국 국적은 상실된 상태로 외국인 신분으로 확인되었으며, 경기도 A초등학교에 입학 상담을 받고 취학할 예정이다.

경찰에서는 본인 여부 및 신변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해 해당 아동을 직접 방문 확인한 결과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수사의뢰한 아동과 일치됨을 확인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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