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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명소로 뜨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MBC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주요 촬영지

  • 웹출고시간2018.01.14 19:15:17
  • 최종수정2018.01.14 19:15:17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촬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의 한 장면.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스페인풍의 아름다운 웰컴하우스, 반달곰 150여 마리,향나무 1만여 그루,오색연못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동식물과 건축물이 있기 때문이다.

14일 수목원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부터 방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는 이곳을 주요 배경으로 촬영되고 있다.

이른바 '인간 알러지(Allergy)' 때문에 여자를 제대로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촬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의 한 장면. 남주인공 김민규 역을 맡은 유승호와 여주인공 조지아 역을 맡은 채수빈이 저택으로 설정된 웰컴하우스에서 함께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 베어트리파크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와 채수빈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특히 웰컴하우스는 그 동안 '마이 프린세스' '시티헌터' '다섯 손가락' 등 숱한 작품에서 주인공의 대저택이나 정원으로 등장,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웰컴하우스에 들어서면 겉모습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2층 레스토랑에서는 스톤그릴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의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촬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의 한 장면. 남주인공 김민규 역을 맡은 유승호와 여주인공 조지아 역을 맡은 채수빈이 향나무동산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 베어트리파크
향나무동산은 향나무와 편백나무 사이로 산책할 수 있는 삼림욕장이다. 겨울철이면 오색연못에서 실내 양어장으로 옮겨지는 비단잉어 수천 마리는 올 겨울부터는 관람객들에게 개방된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열대식물원 △만경비원 △분재원 등 따뜻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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