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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바이오산업 역량 커졌다

연간 생산규모 1조6천억 원 육박 '전국 2위'

  • 웹출고시간2018.01.14 16:44:38
  • 최종수정2018.01.14 16:44:38
[충북일보] 충북의 바이오산업 생산규모가 연간 1조6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98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2016년 기준 1조5천952억 원으로 경기(3조8천17억 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지난 2015년(1조4천37억 원) 대비 성장률은 13.6%였으며 전국 대비 충북 바이오산업(국내 판매+수출) 점유율은 18%로 기업 수에 비해 내실있는 다수의 유망기업들이 충북에 입주해 있음을 방증했다.

도내 바이오산업 인력은 6천460명(석·박사 1천360명, 학사 3천5명, 기타 2천95명)으로 경기(1만3천361명) 다음으로 많았다.

이밖에 연구개발비, 시설투자비도 인천(6천166억 원), 경기(4천980억 원)에 이어 전국 3위(점유율 11.9%) 수준을 보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충북에 유망 바이오기업과 국책기관이 활발한 생산 및 R&D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 융복합 기술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바이오 하면 충북이라는 등식을 성립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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