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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직선 총장 선거에 4명 출마

박준훈, 홍용희, 권일, 임동욱

  • 웹출고시간2018.01.14 15:07:46
  • 최종수정2018.01.14 15:07:46

박준훈, 홍용희, 권일, 임동욱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차기 7대 총장 선거에 학내 교수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교통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박준훈(기호1·60·전기전자로봇공학전공), 홍용희(기호2·60·교양학부), 권일(기호3·52·도시교통공학전공), 임동욱(기호4·55·행정학전공) 교수 등 4명이 등록했다.

교수와 직원, 학생,조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은 오는 25일 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투표를 실시한다.

후보 4명 중 선거를 통해 결정된 1·2위 총장 후보를 대상으로 학내 연구진실성검증을 실시한뒤 교육부를 통해 추천하면 국무회의 결정을 통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새 총장 임기는 임명장을 받는 순간부터 4년간이다.

한편, 교통대 학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전교교수회는 지난해12월 11일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 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학생과 직원, 조교 등의 선거 참여비율을 정했다.

제정 규정에서는 특정구성원(교원·직원·재학생,조교 등)이 선거 비율의 80% 이상을 차지할 수 없도록 했다.

교원 선거인수 대비 직원의 선거 참여비율은 1차 투표 17.8%, 2차 투표 18.6%, 3차 투표 19.5%로 정했다.

학생과 조교 선거 참여비율은 선거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직선제를 시행했거나, 시행 하기로 하고 참여비율을 확정한 국립대학 평균이다.

이에따라 선거인수는 교수 327표, 직원 53표, 학생 9표, 조교 3표다.

현 김영호 총장의 임기는 오는 2월3일까지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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