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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2 21:46:52
  • 최종수정2018.01.12 21:46:52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12일 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사는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가구의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을 2018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지난 2004년 전국 소방서 최초로 시행된 주택화재보험 무료 가입 지원은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주택화재 발생 시 최소한의 생계보장 및 조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영동소방서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8년 현재까지 주택화재보험 가입 혜택을 본 지역주민은 모두 500명(보험금액 800만원)에 달하며, 2006년 청성면 김모(81·남)씨가 이 보험덕에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 보험금 300만원 가량을 받아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받았다.

가입된 주택화재보험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경제적 생활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1년간 건물과 가재도구 등 화재 발생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천500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비록 주택화재보험이 1년 단기 소멸성 보험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기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주택화재보험 가입으로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이재민의 주거환경과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복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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