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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3 09:55:37
  • 최종수정2018.01.13 09:55:37

하서산업 김상국(왼쪽) 대표 등이 12일 영동군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박세복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하서산업㈜은 지난 12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에 기탁했다.

업체는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펌프수문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우수조달공동상표, 성능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초강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영동군에서 시행한 사업의 이익금 일부를 영동군에 기부했다.

김상국 대표는 "영동군민으로부터 받은 성원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요긴히 쓰여졌으면 한다"고 기부 사유를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기탁된 성금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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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재민(主權在民) 지방분권시대 열자"

[충북일보] 정부가 올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 분권 로드맵 실행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1월 초 권역별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수렴된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정리해 로드맵(안)을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지방분권의 시작은 헌법 개정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방분권, 자치분권의 주체임에도 대통령 임기를 결정하는 권력구조 개편 개헌에 관심이 쏠려있다. 본보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 교수는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자체평가위원과 충북지방자치학회 회장, 충북행정학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지방자치에 기여해 왔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헌법개정 국민 투표가 예고돼 있다. 지방분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지방분권 개헌의 목적과 중요성은? -지방분권은 지방자치의 전제조건이다. 그간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지방의 특성을 살린 지방정부운용이라기 보다는, 중앙정치권의 지방통제수단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에 불어 닥친 촛불 민심은 두 가지 방향에서 국가개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