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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강면 가동리 정효현씨, 5년간 두릉리길 제설 작업 봉사

  • 웹출고시간2018.01.13 09:57:16
  • 최종수정2018.01.13 09:57:16

영동군 양강면 메덱스 영동지점 정효현씨가 가동리∼두릉리 간 농로 제설작업을 5년째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양강면에서 메덱스 영동지점을 관리하고 있는 정효현(67) 씨가 5년째 제설작업 봉사를 하고 있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정 씨는 처음에는 공장 진출입하는 화물차와 출퇴근 직원들을 위해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인근 양강면 가동리~두릉리 농어촌도로와 농로길을 이용하는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서다.

이 같은 정씨의 제설작업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도 하고 있는데 꼭두새벽인 오전 6시부터다.

마을 주민은 "정효현 씨는 평상시에도 마을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살피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있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정 씨는"공장 진출입로 안전을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며 "인근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은 도움에도 감사해 하는 마을 주민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양강면사무소는 정 씨를 가동리, 두릉리 구간 트렉터 제설장비 담당자로 지정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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