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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3 09:56:46
  • 최종수정2018.01.13 09:56:46

지난 11일 오후 음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신세돈 교수가 경제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음성상의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경제포럼 제1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숙명여대 경제학부 신세돈 교수가 '2018년 경제이슈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세돈 교수는 "지난해 경제성장율이 3%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반도체 등 일부 호황업종 덕분이었다"고 평가하고 "새해에는 민간소비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설비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최저임금인상과 함께 금리인상, 환율하락, 유가상승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강화, 신시장 개척,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 품질경쟁력 강화 등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강한 음성군 경제포럼은 관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고급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회원기업 간 교류협력과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음성군이 주최하고 음성상공회의소와 극동대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5시 음성상의에서 개최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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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재민(主權在民) 지방분권시대 열자"

[충북일보] 정부가 올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 분권 로드맵 실행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1월 초 권역별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수렴된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정리해 로드맵(안)을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지방분권의 시작은 헌법 개정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방분권, 자치분권의 주체임에도 대통령 임기를 결정하는 권력구조 개편 개헌에 관심이 쏠려있다. 본보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 교수는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자체평가위원과 충북지방자치학회 회장, 충북행정학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지방자치에 기여해 왔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헌법개정 국민 투표가 예고돼 있다. 지방분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지방분권 개헌의 목적과 중요성은? -지방분권은 지방자치의 전제조건이다. 그간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지방의 특성을 살린 지방정부운용이라기 보다는, 중앙정치권의 지방통제수단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에 불어 닥친 촛불 민심은 두 가지 방향에서 국가개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