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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3 09:47:34
  • 최종수정2018.01.13 09:47:34
[충북일보] 충북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30억원)보다 2.8배 증가한 규모다.

도는 농기계창고 등 마을공동시설에 80억원을 지원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

또한 전국 최초의 경로당 태양광 발전소(2천976개소)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고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집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시군은 국비 98억원을 포함 총 21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개 이상 에너지원을 복합 설치한다.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에 137억원을 지원하고, 냉난방 걱정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태양광 설치사업(45억원)에 나선다.

이 밖에 △공공시설 태양광설치 지원사업(47억원) △축산농가·비영리시설 태양광 보급(44억원) △도청사, 도립대, 청남대 등에 태양광시설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설치하는 지역에너지신산업(37억원)을 추진한다.

정경화 도 전략산업과장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이 마무리 되면 4인 기준 6천500가구가 사용가능한 전기가 생산되고, 1만2천838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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