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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1 18:13:50
  • 최종수정2018.01.11 18:13:50
[충북일보] '슈퍼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11일 충북지역은 추위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괴산 영하 22.9도, 보은 영하 19.6도, 제천 영하 17.6도, 충주 영하 16.9도, 옥천 영하 13.1도, 청주 영하 11.1도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제천·증평·음성·진천·충주·괴산·보은은 한파경보가 단양·영동·옥천·청주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낮에도 영하 6도∼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 있다.

한파는 계량기 동파로 이어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127건이나 됐다.

추위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2일 지역별 아침 최저온도는 제천 영하 19도, 괴산·음성 영하 18도, 보은·충주 영하 17도, 영동·진천·증평·단양 영하 16도, 옥천 영하 15도, 청주 영하 13도 등 영하 19도~영하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단양 영하 6도, 증평·괴산·진천·충주·음성 영하 5도, 청주·보은·옥천·영동 영하 4도 등 영하 6도~영하 4도다.

주말인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4도·충주 영하 11도·청주 영하 8도 등 영하 14도~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충주 2도·청주 4도 등 1도~4도로 예보됐다.

14일은 아침 최저기온 충주 영하 9도·영동 영하 8도·청주 영하 6도 등 영하 9도~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 5도·영동 6도·청주 6도 등 5도~6도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13일까지 이어지면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일부 지역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추우니, 가축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의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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