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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겨울철 한파 영향 소방시설 동파 주의

영동소방서 시설점검

  • 웹출고시간2018.01.11 11:40:37
  • 최종수정2018.01.11 11:40:37

영동소방서 직원이 소방펌프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최근 대설 특보와 함께 매서운 한파 영향으로 소방시설의 동파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에는 크고 작은 소방시설의 동파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실패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있기에 어느 때보다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은 물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로 동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도 낮은 기온에서 오작동이 자주 발생하게 돼 정상 수리 전까지 수신기를 정지시키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소방시설 관리방법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 노출로 동파우려가 있는 설비는 배관 보온조치 ▲지상층에 있는 펌프실 보온조치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의 정기적인 작동점검을 확인해야 하며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기온이 급강하하는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며 "소방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선제적 화재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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