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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규모숙원사업 합동 측량설계반 운영

숙원사업, 주민참여예산 등 177건 합동설계 작업 돌입

  • 웹출고시간2018.01.11 11:35:07
  • 최종수정2018.01.11 11:35:07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3월 2일까지 '2018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측량설계반'을 운영한다.

군은 3월 2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각종 지역개발사업 등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측량·설계 합동작업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설계반은 윤동준 산업개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4개조 27명으로 구성되며 2018년 본예산에 편성된 숙원사업, 주민참여예산, 농업생산기반시설사업 등 4개 분야 사업비 68억 원에 177건을 대상으로 합동설계 작업에 들어간다.

음성군의 이번 합동 설계반 운영은 사업의 조기 발주와 함께 자체설계로 설계 용역비 약 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동준 산업개발과장은 "이번 합동 설계반 운영으로 건설공사 177건을 조기 발주해 영농기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에 합동 설계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에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모두 276건을 자체설계 한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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